누구에게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가게에 일손이 필요할 때, 반려동물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할 때, 가까운 동네에서 일자리가 필요할 때 — 당근알바는 동네의 일거리로 이웃을 연결해요.

그리고 그 연결이 믿을 수 있는 연결이 되도록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Trust & Safety 팀이에요.


Trust & Safety 팀은 '신뢰의 총량'을 설계하는 팀이에요

낯선 이웃끼리 일을 주고받는 일에는 늘 약간의 망설임이 있어요. 이 사람을 믿어도 될까, 이 공고는 진짜일까. 이 망설임을 안심으로 바꾸는 것이 우리의 일이에요.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서비스는 지속 가능성을 잃기 쉬워요. 하지만 반대로 안전에만 매몰되면 혁신의 속도가 더뎌질 수 있어요. 우리는 이 딜레마를 푸는 것이 Trust & Safety 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유저가 느끼는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시스템의 비효율과 위험 요소를 찾아내어 시스템과 프로덕트로 풀어내요. 동시에 당근알바라는 '공간'을 지키는 가드로서 기준을 세우고,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을 만들어요.


우리가 그리는 Trust & Safety의 모습

우리는 T&S를 단순한 운영이나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한정하지 않아요. 유저가 서비스 안에서 느끼는 신뢰의 총량을 설계하는 일이라고 믿고, 네 가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1️⃣ Product-Driven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Trust & Safety 프로덕트를 만들어요. 반복되는 문제를 사람의 노력만으로 막기보다, 신뢰 인증·전자계약·AI 기반 탐지처럼 구조로 풀어내는 방법을 고민해요.

2️⃣ Growth-Friendly

과잉 규제로 제품의 성장을 막는 것을 경계해요. 리스크를 관리하면서도 서비스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막는 조직이 아니라 함께 가속하는 파트너가 되려고 해요.

3️⃣ Strategic Partner

법률·정책·대내외 이슈를 선제적으로 검토해 제품팀에 인사이트를 전해요. "이래서 안 됩니다" 가 아니라 "이런 시스템이 있으니 출시해도 좋아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조력자를 지향해요.

4️⃣ Defending

고도화된 분석과 AI 도구를 활용해 부정 이용을 탐지하고 방어해요. 부정 이용자는 늘 시스템보다 빠르게 움직이기에, 새로운 패턴을 먼저 읽고 한발 앞서 대응하는 기술을 갖춰 나가요.


우리가 일하는 방식